움하하. 드디어 이 맥주를 포스팅합니다. 그 이름도 거시기한 코로나. 요즘 이 맥주 드신 분들 있으신가요^^? 아마 많이 안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트에서도 저밖에 구매한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멕시코] 코로나 Corona (Corona Extra) 코로나는 저의 맥주 후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라거입니다! 라거는 에일보다 청량감과 탄산이 비교적 높게 느껴지는 맥주입니다. 하지만 정통 라거만큼 홉의 향이 진하지는 않아요. 가벼운 라거의 느낌입니다. 코로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기성 제품이고, 주로 레몬🍋이나 라임🍐을 꽂아 마십니다. 에일과는 또 다른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죠! 상큼상큼~~~ 기호에 따라 종종 멕시칸 스타일로 병 입구에 소금을 살짝 묻혀 마시기도 합니다. 풍미가 ..